▶ 어류야생부, 15~17일 하오시간 대 채취허용
롱비치·트윈 하버스·칼라록 등 5개 비치서
워싱턴주 특산물인 맛조개를 캘 수 있는 가을시즌이 시작돼 내달 15일(토요일)부터 3일 동안 주 내 54개 비치에서 채취가 허용된다..
주 어류야생부(WDFW)는 이 기간 동안 오후시간대에 한해 롱비치·트위 하버스·코팔리스·목록스·칼라록 등 5개 해안에서 조개를 채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댄 아이리스 WDFW 조개담당관은 현재 진행중인 어패류 독성검사 후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지난해 채취량이 허용치에 미달됐던 트윈 하버스와 목록스는 18일에도 추가로 허용된다고 말했다.
아이리스는 이외에도 11월 12-14일과 12월 30일~1월1일 등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이들 5개 비치에서 맛조개 채취가 허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개를 캐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간조(low tide) 1~2시간 전이라고 귀띔하고 어두운 저녁시간대이므로 반드시 랜턴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맛조개 채취가 허용된 모든 비치의 날짜별 간조시간은 다음과 같다.
15일(토): 하오 5시56분
16일(일): 하오 6시26분
17일(월): 하오 7시13분
18일(화): 하오 7시58분/트윈 하버스와 목록스만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