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멕시코로부터 샌이시드로 항구쪽으로 도보로 국경을 통과하려다 체포됐던 이란 국적의 40세 남성이 지난 2년 동안 남가주의 43개 은행을 털면서 일명 ‘페덱스 산적’이란 별명을 얻고 수배됐던 용의자임이 밝혀졌다고 샌디에고 경찰이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파르자드 나로이, 또는 어네스트 로자노, 또 파르자드 파르크바크시 등의 이름을 써왔던 용의자는 불법입국 혐의로 취조를 받는 과정에서 그동안 저질렀던 연쇄은행 강도행각 일체를 자백했다. 그의 자백에 따르면 샌디에고카운티 내 은행에서 30회의 강도행각을 했으며 나머지는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의 은행을 대상으로 했으며 약 30만달러를 갈취했다. 그는 범행 때마다 권총이나 폭탄 등을 보이며 텔러들에게 건넨 페덱스 봉투를 현금으로 채우라고 위협했기 때문에 ‘페덱스 산적’이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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