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허리케인 리타로 인해 피해를 입은 텍사스 내 갤버스턴, 하딘, 자스퍼, 제퍼슨, 리버티, 뉴톤, 오랜지와 타일러 카운티 등이 연방 재해지역으로 선포돼 지원을 받게됐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현재까지 연방 재해지역으로 선포된 카운티는 254 지역이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선포한 이 재해지역에는 개인과 지역 하부 경제기반을 다지는 일을 연방긴급재해관리청(FEMA:1-800-621-3362)이 도와준다.
이와 관련 텍사스 주 자원봉사국은 10만 8,047명이 임시로 기거할 353개 보호소를 설비하고 48개 트럭분량의 얼음과 49트럭의 물, 31트럭 분량의 음식을 준비해 놓고 있다. 또 텍사스 주둔 육군 공병대는 11개 호수인근에 603개 장소에 2,644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다.
보몬트와 휴스턴 공항은 27일부터 재 개장됐다.
현재 텍사스 주 정부는 칼리지 스테이션 텍사스 A&M 대학에 1,000개 침대와 130명의 의사, 간호사 그 밖에 건강관리인을 배치, 이번 리타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긴급 구호에 참여하는 기동 팀은 모두 13개 팀이다.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현재 보몬트에 대책본부를 설치한 가운데 커뮤니티를 돕기위한 주 11개 팀도 보몬트에 본부를 설립, 피해자들을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FEMA의 무료전화는 1-800-621-FEMA (3362),
각 지구에 연방구호센터는 다음과 같다.
★Greater Austin Area DRC
825 East Rundberg Lane
Suite E
Austin (Closed on Sundays)
Hours: 8 a.m. to 6:30 p.m.
★Kelly Air Force Base
809 Davy Crockett Road
Bldg. 171
San Antonio
Hours: 8 a.m. to 6 p.m.
★Amon Carter Exhibit Hall
3401 Burnett Tandy Drive
Fort Worth
Hours: 8 a.m. to 7 p.m.
★Island Community Center
4700 BroadwayGalveston
Hours: 8 a.m. to 7 p.m.
★ Kelly Air Force Base
809 Davy Crockett Rd
Bldg. 1537
San Antonio
Hours: 8 a.m. to 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