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독주회가 24일 저녁 7시 30분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열렸다. 피아니스트 오현숙씨는 숙명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대학 등에서 수학했으며 제주 한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피아노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4차례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현대 피아노 음악 발표회와 안익태 추모 음악회, J.A.Gorman과 네손을 위한 연주회 등에 출연했다. 또한 한국의 시립교향악단들과 협연을 갖고 러시아, 체코 등지에서도 세계적인 연주가들과 협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연주 경력을 쌓아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토벤 변주곡과 리스트, 찬송가 등을 연주했으며 인터미션 이후 라흐마니노프의 2번 소나타를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청중들은 오현숙씨의 연주가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친다는 평을 쏟으며 모처럼 수준높은 피아노 연주를 관람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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