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지난 73년 이후 30년만에 미 국내 범죄 건이 12세 이상의 인구 1,000명당 범죄희생자가 21.4명으로 감소한 가운데 이에 비례하는 추세인 달라스 시도 지난 2004년 폭력간이 7,863건으로 2003년 8,075건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고 최근 미 법무부 발표가 있은 직후 데이빗 컨클 달라스 경찰청장이 발표했다. 2003년에는 인구 1,000명당 22.6명이 범죄의 희생자 였었다.
그러나 이 통계는 범죄희생자와 인터뷰 한 통계로 나타난 수치이므로 살인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성폭력 건도 2003년601건에서 2004년 588건으로 약간 감소했으며, 무장 강도 건도 2003년 7,963건에서 2004년 7,466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여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아직은 높은 편이라는 컨클 청장의 설명이다.
통계에 따르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경우 여성의 2/3는 범인이 면식범에 의한 범죄이며 남성의 경우는 안면이 없는 경우였으며, 범죄의 1/4이 칼이나 총기를 소지한 강력범에 의해 발생됐다.
강간범은 지난 93년 이후 거의 2/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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