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윤정배 지국장 >인구 6,000여명의 킬린지역 킬린 순복음 킬린 교회와 킬린 성 누가 연합감리교회, 그레이스 임마누엘교회에서 모금한 피해지역 동포 돕기 성금이 1만 2,000 달러를 상회할 만큼 온정이 넘치고 있다.
최근 한국일보 킬린지국은 순복음 킬린교회(지원갑 목사) 성도들이 모금한 3,000달러를 주 휴스턴 총영사관 카트리나 피해지역 동포확인 비상대책본부에 송금했다. 또 킬린 성누가 연합감리교회(송종남 목사)가 모금한 7,000 달러는 교회의 모금 창구인 연합 감리 구제위원회에 전달했다.
특히 그레이스 임마누엘 교회(홍기춘 목사)가 기탁한 2,000 달러를 미 적십자사 카트리나 구호기금에 전달함으로써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만2,000달러를 모금하는 인류애를 보였다.
이와 관련 한국일보 킬린 지국은 카트리나로 인해 재산과 직장을 모두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돕기위해 성금모금창구를 킬린 지국에 설치했다.
문의 : 킬린지국 254-702-4117/254-68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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