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오는 24일 텍사스 주를 통과 할 것으로 예상되 는 허리케[인 ‘리타’의 영향으로 24-25일 코요테 골프코스에서 개최키로 예정했던 74회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5일-16일로 연기됐다. 21일 정창수 협회장은 “현재 갤베스턴 남쪽해역에서 그 강도를 더해가며 북상중에 있는 허리케인 ‘리타’의 영향권에 있는달라스는 대회당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관계로 골프대회를 다음달 15-16일로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갑작스런 연기 경위를 밝혔다. 21세 이상 한인 아마추어의 경우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홀인원에 1만 달러(Master Supply후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싱글조를 제외하고는 모두 핸디캡 플레이를 펼친다. 이번 대회 대회장은 김영호 전 한인회장. 참가비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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