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삼성월드챔피언십
출전자 20명 최종확정
여자프로골프의 ‘별들의 전쟁’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5만달러)에 출전할 선수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장정(25), 김주연(24) 등 한국선수 6명과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20명의 출전선수들을 확정, 발표했다.출전이 확정된 한인선수는 장정, 김주연, 이미나(24), 박지은(26), 박희정(25), 미셸 위(15·한국명 성미) 등 6명.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인선수 수는 지난해 대회 8명과 비교할 때 2명이 줄었지만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과 올 시즌 상금랭킹 7위를 달리고 있는 이미나(24)가 새롭게 출전한다.
▲출전 선수 명단
아니카 소렌스탐, 소피 구스타프손, 폴라 크리머, 나탈리 걸비스, 크리스티 커, 웬디 워드, 팻 허스트, 로지 존스, 헤더 보위, 로레나 오초아, 캔디 쿵, 마리사 바에나, 로리 케인, 카트리오나 매튜, 장정, 김주연, 이미나, 박지은, 박희정, 미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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