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달라스 한인타운의 발전을 가져올 달라스 아시안 무역특구 협회(DATDA-Dallas Asian Trade District Association)가 그 발족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3회째 준비회의를 마친 DATDA는 회칙을 정하고 그 조직구성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협회는 한인타운이 그 중심인 아시안 무역특구내의 범죄, 교통, 환경 미화 등 주요문제 들을 다루게 된다.
특히 스티브 살라자르 이 지역 출신 달라스 시의원을 비롯 빌 블레이드 시의원, 린다 쿠프 의원, 방대한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달라스 카운티 커미션 모린 디키 등의 주요 인물과 달라스시 교통국, 경제개발국, 경찰국 관계자들이 자문위원으로 또 아시안계 달라스 카운티 대학관계인사가 이사로 참여할 것으로 있어 타운내 범죄문제 감소는 물론, 교통, 환경문제까지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있다.
협회 회칙을 최종 손질하고 있는 준비위원들은 오는 10월4일 첫 이사회를 개최, 이사장단과 회장,부회장, 총무, 재무 등의 집행부 인선과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협회에는 각 민족 다리놓기 상을 받은 박영남 한미연합회 창립회장과 최정희 한미연합회 회장, 김윤원 한인회 회장, 한인 상공회, 경제인협회 등 한인 각 단체 장 및 관계인사들이 참여, 협회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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