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JAMA 대표 김춘근 장로가 카트리나 피해자들을 사랑으로 도움으로 이종간의 갈등을 녹이고 하나되자고 최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주 한인 교회들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이 캠페인은 “미주 한인 교회들이 전국적인 규모로 힘을 모아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면 이것은 그동안 우리가 이나라로부터 받은 은혜의 보답이 될뿐아니라 우리의 따뜻한 사랑 실천이 고조되는 인종간의 갈등을 녹이고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 것 입니다. 이로인해 머든 미국교회에게 훈훈하고 신선한 도전을 줄것이며 이 나라의 모든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이일은 우리 주님의 이웃사랑 실천으로서 우리 주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특히 아러한 일은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이 땅을 가꾸어 가야할 우리의 후세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고 마땅히 이땅에서 주인노릇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미주 한인교회가 적어도 2,000-2,500가정(한인가정 포함)을 책임지고 돌보자는 것과 개개의 한인교회가 각각 몇 가정씩 이재민 가정들을 후원, 그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돕자는 목적이다.
이와관련 켐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교회는 621 S. Virgil Ave. #450, Los Angeles, CA 90005
Tel)213-487-3777, Email
: katrina@jamaglobal.com
책임자:강순영 목사, 강운영목사
수표를 보내실때는 Payable to Katrina Sponsorship Fund(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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