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DFW 한인 테니스 협회는 금년 4회 째 맞는 이광익 보험 배 테니스 대회를 오는 10월23일 오후 2시 LB휴스턴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13일 이광익 보험 사무실에 기자들을 초청한 오원성 테니스 협회장은 “이광익 보험 배 테니스대회가 4회 째를 맞고있다며 이 대회가 10년 20년 계속해서 개최했으면 하는 바램을 표했다. 이 대회를 개최,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이광익 사장은 “커뮤니티에 테니스 인구가 많아지는 것 같다. 이는 어른, 아이, 가족이 연령에 관계없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사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회사가 존재하는 한 계속 이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인식시키고 2세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인’을 두 문자로 3행 시 짖기 특별행사를 갖는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명에게 각각 $100, $50의 현금을 시상한다.
3행 시 짖기 대회는 테니스 회원 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한국인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방법은 광고에 있는 응모권을 오려서 기재한 후 대회 당일 2시까지 응모함에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와 관련 테니스 협회는 최수영 경기이사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8시 어빙 오코너 소재 어빙고교에서 테니스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대회는 일반 복식 A조, B조/시니어 복식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 시니어 및 중 고생은 10달러
문의: 오원성회장 682-557-6645, 최수영 경기이사 469-879-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