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광재)이 오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 동안 순회영사 활동을 벌인다. 이번 출장에는 편해홍 민원 담당영사와 양일모, 김경숙 민원 담당 직원이 동행한다.

영사 민원 서비스는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30분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한인회에서, ▲15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콜럼비아 한인회에서 ▲16일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사우스 케롤라이나주 훼잇빌한인회에서 ▲16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랄리 한인회에서 ▲마지막날인 17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조지아주 사바나 한인회에서 제공된다.

이번 순회 업무에서는 재외국민등록과 여권, 병역, 영사확인, 호적, 국적, 비자 관련 민원을 해결한다. 한편, 매주 목요일 진행되어온 애틀랜타 한인회 출장 민원 서비스는 오는 15일(목) 실시되지 않는다.


<황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