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달라스 한인단체들이 앞 다투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난민 구호에 나섰다.
6일 정숙희 상공회장에 따르면 달라스 한인 상공회와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연합으로 구호기금과 구호품 모금운동을 펴 한인타운 사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면서 가족과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난민들을 구호하는 온정을 폈다고 밝혔다.
이들 한인단체들은 피난민들이 가장 급히 필요로 하는 음식과 옷을 준비, 피해자들이 모인 알링턴 시 구세군에 전달했다,
또 이들은 7일에도 상공회는 신촌마켓 앞에서 한인회는 코마트 앞에서 모금행사를 펼친다.
달라스 한국 노인회 또한 8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마트를 비롯한 신촌 식품 앞에서 모금운동을 펼침으로써 한인사회가 모두 피난민돕기 구호에 나섰다.
구호손길에 동참한 업소및 대표자는 손주영(세계 보석 대표), 동보성, DSW 스포츠, Marin(개인), 골든 에인절 그룹, Viva Shos, Michael Harris, 초이스 캡, 아메리칸 홈 데코, JI Shop, 산장가든, 하나양말, 프로그랜스 월드, J콜렉션, 달라스 뷰티 서플라이, Linea, J&H 트레이딩, 영 트레이딩, Fast Fashion 등이다.
한인상공회는 컵 라면 및 라면 40 상자, 쌀 50파운드 3포, 스파케티 국수 30팩(대), 스파케티 소스 12캔(대), 그린빈 및 옥수수 각각 12캔(대) , 피넛버터 6캔(대), 시리얼 18 상자 (대), 소시지 40개들이 12 상자 , Pop Tart10 상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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