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one Watch Today” 자주 눈에 띄는 문구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높은 온도에서 햇빛의 영향으로 반응하여 만들어지는 물질이 다.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나 공장의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오존은 코나 혀를 자극하는 냄새가 특징이며 예민한 사람은 0.001ppm의 농도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0.05 - 0.1ppm이면 불쾌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대기중에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면 기침, 두통, 피로, 숨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리게 됩니다.
오존 환경기준은 연간 평균치는 0.02ppm이하, 1시간 평균치는0.1ppm이하인데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내리게 된다. 즉 달라스에서는 최근 기온이 100도를 상회하면서 이 수치인 100(최고치 200)을 넘어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에서 맨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은 호흡기이다. 오존은 기관지를 자극하므로 목구멍이 따끔거리는 증상과 기침이 나타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증상은 한번 생기면 여러시간 동안 계속되고 때로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때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