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한국인 섬유산업인들의 네트워크가 9월 공식 출범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하는 제4차 한상대회를 통해 한상(韓商)들의 네트워크인 ‘한상섬유벨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하게 된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번 한상섬유벨트 출범행사에는 미국 LA지역의 섬유전문 시장인 자바시장, 뉴욕의 패션한상, 중남미 지역의 섬유한상, 이탈리아 지역의 패션한상, 중국의 섬유한상들이 대거 참석, 현재 국면해 있는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과 교류를 통한 협력증진 방안, 국내외 섬유 패션산업 정책 및 동향에 대한 세미나와 해외무역장벽에 따른 한상의 공동대처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한상섬유벨트 출범식과 함께 한산모시, 실크소재, 화섬소재, 비의류용 소재 전시회, 디자이너 이영희씨 한복 패션쇼와 함께 동대문 관광특구 방문과 대구 패션센터 및 생산업체 등 국내 섬유산업시찰도 있을 예정이다.
이광규(73)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섬유산업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신소재, 신합섬 개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 한상섬유인들의 네트워크인 한상섬유벨트는 전세계 지역별 섬유한상들의 특성을 접목해 현재 국내외 섬유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헤쳐나가고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제4차 세계한상대회의 ‘한상섬유벨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외 섬유산업은 원사에서부터 직물, 염색,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생산기반과 기술을 재정비하고 바이오, 나노,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섬유산업이 보다 세분화, 전문화, 고급화된 21세기형 신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안내 웹사이트 : www.hans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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