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의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식’ 현빈과 ‘헨리’ 다니엘 헤니가 진짜 삼순이와 릴레이로 데이트를 즐긴다.
현빈과 헤니는 9월11일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열리는 ‘2005 삼순이 선발대회’(연출 노창곡)의 본선 진출자 및 우승자와 드라마 보다 더 달콤한 현실의 데이트를 즐기며 ‘삼순이의 네버엔딩 러브스토리’를 엮어갈 예정이다.
’2005 삼순이 선발대회’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MBC가 김삼순과 닮은 현실의 김삼순을 찾겠다는 의도에서 여는 행사. 이미 13명의 김삼순 닮은꼴 여성이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데이트의 첫 테이프는 다니엘 헤니가 끊는다. 다음달 2일 다니엘 헤니는 13명의 본선 진출자와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본인이 이상적인 김삼순이라고 생각하는 한 명의 여성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달콤한 프로포즈’를 전할 예정. 농구하는 모습 등도 공개한다.
그런가하면 현빈은 대회 다음날 우승자와 함께 1대 1 데이트를 가질 계획. 드라마에서 그러했듯 ‘진짜’ 김삼순에게 피아노 연주 등을 들려주며 드라마와 현실의 거리감을 없앤다.
이밖에 김선아(미정), 려원 등도 이날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김삼순’을 잊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방송은 19일이다.
조재원 기자 mii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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