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그를 알고 그를 알리자”(To know God to make him Known)를 목표로 강혁 간사를 주축으로 한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YWAM)의 달라스 한인사역이 9일 기독회관에서 시작됐다.
일반인과 직장인을 위한 예수 제자훈련학교, 청소년 영적성장을 위한 상담사역, 예배와 중보기도, 정기 비정기적 세미나를 통한 영적회복 등을 목표로 한 YWAM은 앞으로 달라스 지역에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샘물이 솟아나는 사역을 할 예정이다.
이날 기독회관에는 YWAM과 뜻을 같이한 3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 찬양에 동참했다.
나눔교회 안지영 목사는 ‘하나님 알기’란 주제를통해 “아벨과 가인의 믿음은 무엇이 다른가”를 제시하고 “믿음은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것을 이루어 질것이라고 믿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고 확신을 갖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소망을 갖는 것이 곧 ‘믿음이다’고 설교했다.
YWAM은 내년 4월 또는 9월에 직장인을 위한 예수제자 훈련학교를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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