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를 주름잡고 있는 한인 낭자 골퍼군단과 꿈의 라운딩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북가주 한인들에게 열렸습니다.
LPGA 투어 ‘2005 롱스 드럭스 챌린지 골프 토너멘트’에서는 프로암(Pro-Am)대회에 참여할 골퍼들을 모집합니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암은 10월 3(월)과 5일(수) 이틀간 새크라멘토 인근 아번(Auburn)시에 위치한 ‘더 릿지 골프클럽’(The Ridge Golf Club)에서 열립니다.
프로암 참가자는 지난해 챔피언 김초롱<사진>을 비롯,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주연,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인 장정, 이미나, 박지은, 박세리, 김미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인 여자 프로골퍼 25명과 경기를 함께 치를 수 있는 기회와 많은 특전이 제공됩니다.
2005 롱스 드럭스 챌린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리며 지난해 산호세 출신의 새별 김초롱이, 그리고 2001년에는 골프여왕 박세리가 우승한 바 있습니다.
입장권, 자원봉사 및 스폰서쉽 문의는 (916)732-1888, (530)889-9880 이며 2005 공식 웹사이트 (www.longsdrugschallenge.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암대회 참여를 통해 한인여자 프로들을 격려하고 한 차원 높은 골프의 경지를 체헙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암 특전: ▲ 400-500달러 상당의 Gift package 증정 ▲ Player Credential & Guest pass 1매 제공.(토너먼트 전 기간중 사용가능) ▲토너먼트 패스 4장 제공.(전 기간 사용가능) ▲VIP 주차권 1장 제공 ▲클럽 하우스 입장권 2장 제공(토너먼트 전 기간 사용가능) ▲프로암 시상식 런천 파티 초대권 1매 제공 ▲ LPGA선수의 사인된 프로암 팀 단체 사진 제공 ▲단체 참여시 스폰서 보드에 스폰서 로고 게재.
◆문의: 510-444-0220(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사업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