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주최 제 23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29일 저녁 힐튼애틀랜타호텔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신임 및 유임이사, 그 외 주요관계자 등 30여 명의 참석 속에 개최됐다.
총 3일동안 열린 이번 모임은 ▲29일 저녁-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0일 오전- 임시총회 ▲오후-이사회 ▲이후 31일에는 애틀랜타 일일관광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30일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임계순 신임회장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 19대 신임 집행부가 올해동안 추진할 주요사업들의 인준작업을 모두 마쳤다.
임계순 신임회장은 이날 이사회 직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인준을 통과해 올해 안에 실시될 주요사업과 관련해 본인은 회장 임기기간 중 특히 각 무역인들 간 네트워크 구축여부를 관건으로 보고,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웹사이트를 활성화시킬 작정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속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한인 상공인들에게 갖가지 실질적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회원들 간 활발한 교류 차원의 친교모임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회장은 미국 내 총 270만 한인동포 중 약 70%가량이 자영업에 종사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추진해야할 여러 사업이 있지만 무엇보다 이 같은 대규모 한인 사업가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거대한 힘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본인에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총 15만 달러의 예산규모를 책정하고 지난 6월 1일 출범한 제 19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오는 9월 4일 중국방문에 이어 16일에는 평양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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