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LA카운티의 프라퍼티 밸류가 급상승했다. LA카운티 재산세 산정국에 따르면 지난 1월 현재 이 지역의 프라퍼티 밸류는 8,558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7,810억달러에 비해 9.6%가 뛰었다. 이는 지난 80년대 말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로 최근 몇 년간의 주택가 폭등이 주요인이라는 게 산정국측의 분석이다. 특히 LA지역에 비해 주택가격이 저렴한 랭커스터와 팜데일 지역 도시들의 경우 첫 주택구입자들이 대거 몰리며 이 기간 각각 20.8%, 19.2%나 밸류가 치솟았다.
이밖에 하와이안가든(16.7%), 론데일(13.1%), 피코 리베라(12.7%), 아주사(11.8%), 다우니 (11.7%) 등도 두 자리 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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