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대표(오른쪽)와 스피드뱅크 박선홍 대표이사가 ‘전략적 제휴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 매물 정보 실시간 제공
뉴스타 부동산 그룹(대표 남문기)과 한국의 부동산 전문회사 스피드뱅크 커뮤니케이션(대표 박선홍)가 지난 28일 LA 뉴스타 부동산 사옥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
뉴스타 부동산과 스피드뱅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한인들이 한국 부동산 매물 및 정보를 인터넷 웹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접함으로써 부동산 구입 및 비즈니스 투자(E-2) 등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자세한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남문기 대표는 “중간 거래 과정을 대폭 생략해 경비를 절감 할 수 있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며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차원에서 실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피드뱅크의 박선홍 대표이사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최대의 부동산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첫 시작인 만큼 한 계단씩 올라가기 위해 앞으로 계속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보 검색은 뉴스타 부동산(www.newstarrealty.com)과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를 이용하면 된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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