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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션’의 남자주인공 에릭이 팬들과 일대일 만남을 갖는다.
30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전자유통센터 스페이스9에서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에릭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전자 애니콜이 주최하는 행사. 에릭을 모델로 내세운 ‘애니모션’ 캠페인 등으로 올해 빅 히트를 기록한 애니콜측은 대 고객 사은 행사의 차원에서 에릭과 팬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현재 신은경과 함께 영화 ‘6월의 일기’를 촬영 중인 에릭은 이날 모처럼 화려한 외출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재원 기자 mii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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