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세미나·골프대회 등 다양

한인사회 대표 단체 중 하나인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회장 서니 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6~29일 나흘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를 펼칩니다.
한인사회의 후원으로 성장해온 보험협회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알찬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본보 후원으로 개최되는 20주년 행사로는 무료 세미나 2회와 공익 기금 마련 골프대회, 보험 재정 전문인을 위한 만찬 등 입니다.
세미나의 경우 한인타운에서 보기드물게 각계 전문가들이 나와 고용·노동법과 상해보험, 유언장 및 리빙 트러스트 작성 요령 등 일반인과 비즈니스 업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상식을 제공하게 됩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기념 만찬에는 잔 개러맨디 주 보험국장이 주강사로 나와 보험업계의 현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노동법, 상해보험 세미나
일시:7월26일 오후 6시30분~8시
장소:윌셔래디슨호텔
강사:조윤미(캘리포니아 노동청 감독관), 로베르트 홍 변호사, 김윤상 변호사
▲알기 쉬운 재산상속 세미나
일시:7월27일 오후 6시30분~8시
장소:윌셔 래디슨호텔
강사:그레이스 김 변호사, 김성희 보험협회 이사장
▲젊음의 집 기금 마련 골프대회
일시 7월28일 오전 11시30분
장소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
▲20주년 기념 만찬
일시:7월29일 오후 5시
장소:윌셔 그랜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