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같은 얼굴에 완벽한 바디라인…살인미소까지 ‘인기’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는 모델 다니엘 헤니의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급속도로 올라오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낯익은 외모에 조각칼로 자른 듯한 미모, 거기에 은은한 미소까지 곁들여져 네티즌들은 금새 그의 연기에 푹 빠져들고 있다.
조각같은 얼굴에 완벽한 바디라인, 소년 같은 맑은 살인미소까지, 배우 키아누 리브스나 조인성을 닮은 듯한 동·서양의 완벽한 외모로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터넷에 사진들이 계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은 어린시절 모습부터 학생시절 농구팀에서 경기장면, 한국에서 활동하던 모습, 홍콩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여자친구의 사진, 심지어는 네티즌이 제작한 다니엘 찬가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스타 발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몸매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나올 수 있냐, 너무 럭셔리하면서 멋있다등 그의 외모와 분위기에 흠씬 젖어들고 있다.
여성보다도 남성 네티즌들이 그의 근육질 몸매와 얼굴에 더 많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주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후반부에 려원과 사랑을 나누는 애인으로 등장할 것처럼 암시한 다음주 예고편때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1979년 생으로 영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올림푸스 카메라’CF 에서 전지현 파트너로, 오딧세이 화장품 광고모델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현재 KBS 2TV ‘반올림 2’에 백진우 역의 김희철, 남성그룹 SS501의 맴버인 김현중과 함께 꽃미남 삼인방으로 떠 오른 그의 열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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