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미쳤나?’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한 이동식 조립주택 가격이 무려 140만달러에 나와 바이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USA투데이는 부동산 시장의 호황이 지속되면서 집값이 이상급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2베드룸 화장실 2개인 이동식 주택의 시세가 140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실제로 130만달러와 110만달러짜리 조립주택의 매매가 이뤄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인근 지역에서도 180만달러짜리 조립주택의 거래가 성사단계에 있으며 심지어 270만달러짜리 매물도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집을 사더라도 땅은 개발자가 소유하고 있어 땅값 임대료로 매달 2,700달러를 내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로 인한 지나친 가격 상승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공동주택 개발업체인 MHI의 대변인 부루스 새비지씨는 “이 같은 부동산 경기 과열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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