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는 지난 6월 14만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실업률은 거의 4년만에 최저인 5%로 떨어졌다고 연방 노동부가 8일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는 노동시장이 계속 향상중이라는 앨런 그린스펀 FRB)의장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일자리 증가는 지난 5월 10만4,000개에서 6월에는 14만6,000개로 늘어났다. 지난 4월과 5월의 일자리 증가폭은 정부가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큰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는 지난 5월의 일자리 증가를 당초 발표했던 7만8,000개에서 10만4,000개로, 4월의 일자리 증가도 당초 발표했던 27만4,000개에서 29만2,000개로 상향 수정했다.
실업률은 6월에 4년만에 최저인 5.0%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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