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파트타임 자리 없나요?’ 방학 동안 용돈을 마련하려는 한인 유학생들이 일자리 찾기에 나서고 있지만 짧은 고용기간과 신분 문제 때문에 아르바이트 취직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본격적인 방학시즌을 맞은 한인 유학생들을 2∼3개월에 달하는 방학 동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구인광고에 나온 업체들과 패스트푸드점, 심지어 자바시장 등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대부분 ‘유학생은 사절’이라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업소 측이 유학생 고용을 기피하는 이유는 주로 단기간에 그치는 고용기간과 학생들의 신분 때문. 그나마 일자리를 구한 유학생들은 교회나 주변사람들을 수소문해 파트타임을 찾은 정도이며 그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는 실정이라는 게 유학생들의 말이다. UC어바인 편입예정인 김모(28)군은 “한국에서는 대학생 일자리가 많았는데 LA에서는 하늘의 별 따기 같다”며 “유학생은 아예 뽑을 생각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