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와 세계 상용 항공기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보잉이 이번에는 같은 미국 업체 록히드와 전투기 시장에서의 일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월스트릿 저널(WSJ)은 20일 보잉과 록히드가 인도 전투기 시장의 패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 정부는 오는 9월 전투기 126대의 구매와 관련한 구체적인 구매 계획을 발표하고 6개월 후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잉과 록히드는 현재 인도 정부가 아닌 미 국방부(펜타곤)를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다. 미국 업체들이 인도에 전투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미 정부의 승인이 먼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잉은 인도를 상대로 최첨단 레이다가 장착된 F/A 18기 판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록히드는 첨단 레이다가 장착되지 않은 F16 전투기 판매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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