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항공사를 이용한 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의 이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등 항공 동맹에 소속 항공사들은 같은 동맹 내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면 손님이 원하는 특정 항공사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적립한 마일리지는 동맹 내 다른 항공사 무료 티켓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9개 항공사로 구성된 스카이팀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미국 항공사는 델타·콘티넨탈·노스웨스트 등 3개나 해당된다. 아시아나 역시 16개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데 미국 항공사는 유나이티드와 US에어 등 2곳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한 항공사에 마일리지를 모아두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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