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OKTA·회장 이청광)가 주최하는 ‘2005 차세대 무역스쿨’ 행사가 7월27∼30일 래디슨윌셔호텔에서 열린다.
OKTA는 16일 오후 무역스쿨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 무역스쿨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게 되며 참가 대상은 35세 이하 무역업 종사자와 무역에 관심 있는 대학생 100명으로 한정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차세대 무역스쿨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인 기업인과 한국 대기업 미주법인 임직원, 무역관과 컨텐츠진흥원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무역 실무와 최신 시장 정보를 강의하게 된다. 이청광 회장은 “성공한 학자와 사업가의 지혜를 전수 받고, 함께 토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한인젊은 무역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OKTA는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1세와 2세 무역인의 네트웍 증진 ▲한국제품의 미 주류시장 진출 촉진 ▲최신 시장정보 교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23)936-4667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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