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성능은 모터사이클 소음은 자전거 수준
내년 하반기 출시
소리 없이 강한 ‘모터바이크’(MotorBike)가 등장했다.
USA투데이는 15일 “모양과 성능은 모토사이클(motorcycle), 소음은 자전거(bicycle)인 모토바이크가 내년 하반기부터 판매된다”고 밝혔다.
영국의 ‘인텔리전트 에너지’(Intelligent Energy)가 개발한 이 모터바이크는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해 최고 시속 50마일까지 낼 수 있다.
또 한번 연료를 채우면 100마일까지 운행할 수 있는데 연료를 채우는 데는 3달러면 충분하다. 판매 가격은 6,000달러 선이다.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모터바이크가 짧은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내년 하반기 출시
소리 없이 강한 ‘모터바이크’(MotorBike)가 등장했다.
USA투데이는 15일 “모양과 성능은 모토사이클(motorcycle), 소음은 자전거(bicycle)인 모토바이크가 내년 하반기부터 판매된다”고 밝혔다.
영국의 ‘인텔리전트 에너지’(Intelligent Energy)가 개발한 이 모터바이크는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해 최고 시속 50마일까지 낼 수 있다.
또 한번 연료를 채우면 100마일까지 운행할 수 있는데 연료를 채우는 데는 3달러면 충분하다. 판매 가격은 6,000달러 선이다.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모터바이크가 짧은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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