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캡쳐’ 사진 반응 폭발…심은하 헤어스타일 비교도 화제



화제가 되고 있는 정형돈의 순간 캡쳐 사진과 그림



탤런트 심은하와 정형돈의 비교사진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간판 코너인 ‘상상원정대’의 출연자인 정형돈의 ‘순간 캡쳐’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이 사진은 ‘상상원정대’ 4월 방송분 중 놀이기구를 타면서 ‘경악’하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정형돈은 놀이기구를 타는 게 얼마나 무서웠는지 눈이 거의 뒤집혀 흰자위만 내보인 채 입을 크게 벌리며 기절할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묘하게 귀엽다, 방송 보고 많이 웃었는데 캡쳐한 것을 보니 더 가관이네요, 너무 웃기네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모 포털사이트에 게재한 한 네티즌은 절대 합성이 아닙니다라는 설명을 첨부했다.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사진이어서 네티즌들이 합성이라고 주장할까봐 우려했던 것. 그는 힘들지만 열심히 기구를 타면서 시청자들을 웃겨주는 정형돈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떤 네티즌은 형돈 오빠가 너무 좋아서 우울할 때 그려봤다면서 이 사진을 그대로 옮긴 그림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형돈과 심은하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한 사진도 인터넷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이 정형돈과 심은하의 네 가지 머리 모양을 비교해 인터넷에 게재한 사진이 블로그와 미니홈페이지 등을 돌아다니고 있는 것. 비슷한 헤어스타일에 비슷한 얼굴 표정을 보이고 있는 사진을 비교하고 있어서 관심을 끈다.

한편, 정형돈은 SBS ‘특명! 아빠의 도전’, MBC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의 ‘무(모)한 도전’,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상상원정대’에 이어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고정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