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행장 장정찬)이 자본금 증자를 위해 실시한 주식 공모가 13일 마감된 가운데 이번 증자에도 투자자들이 몰려 목표액 1,200만달러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은행에 따르면 이날 마감시간 직전인 오후 4시 현재 청약을 접수한 투자자가 126명에 총 청약액이 1,650만달러에 달해 목표액을 크게 초과했다. 주당 16달러50센트씩 총 75만주를 공모하는 이번 증자 과정에서 300만달러는 호퍼 앤 아넷(Hoefer & Arnett)사를 통해 기관과 주류 투자자들이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이사들과 일반 투자들을 중심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측은 증자 승인액의 10% 이상을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1,360만달러까지로 증자를 완료하고 청약액 중 나머지 액수는 반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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