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루루공주’서 재회…로맨틱 코미디로 올여름 인기몰이 재도전
배우 정준호와 김정은이 여름 커플로 나선다.
정준호-김정은 커플은 오는 8월3일 SBS 수목드라마로 방송되는 드라마 ‘루루공주’(제작 포이보스)를 통해 안방극장 최강의 로맨틱 커플로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측은 “그동안 각 방송사와 편성시기를 놓고 물밑 접촉을 벌이다 8월3일로 최종 확정됐다”면서 “이들 커플의 활약으로 여름 특수를 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호-김정은 커플은 영화 ‘가문의 영광’으로 전국 5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이번 드라마로 또다시 연인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정준호의 드라마 출연은 7년여만의 일인 데다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을 통해 드라마 시청률 보증 수표로 떠오른 터라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권 드라마 수입사측이 입도선매를 요청하는 등 안팎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제작사측은 최근 정준호-김정은 커플 사이에 경쟁자 역할로 김흥수를 캐스팅해 또다른 재미를 주겠다는 복안을 세워놓았다. 김흥수는 극중에서 부잣집 아들로 등장해 어릴 때부터 김정은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녀가 평범한 집 아들인 정준호와 가까워지는 걸 보면서 묘한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루루 공주’는 재벌가 딸인 김정은이 평범한 남자 정준호를 만나면서 점차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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