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조기종영 결정 아쉬워··· 조만간 ‘깜짝 프로젝트’ 공개
‘연기 도전은 계속된다!’
만능 연예인 박경림이 최근 조기종영이 결정된 SBS 월요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에 대해 아쉬운 마음과 함께 식지 않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고 있다.
박경림의 소속사인 아름다운사람들의 관계자는 “박경림이 이번 ‘귀엽거나 미치거나’가 예상보다 일찍 종영돼 아쉬워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앞으로 좋은 연기를 계속 펼칠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박경림이 연기를 하루 이틀 하고 그만 둘 것도 아닌데, 너무 아쉬워만 하는 것은 좋지 않지 않은가”라면서 “박경림이 조만간 모두 깜짝 놀랄 만한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경림측은 차기 프로젝트가 드라마가 될지, 영화가 될지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박경림은 이번주께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마지막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 촬영을 끝내면 그동안 2주일에 한번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던 빡빡한 스케줄에서 그나마 한숨 돌릴 여유를 얻게 된다.
박경림은 현재 SBS 오락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엑스맨’코너 MC를 비롯해 MBC ‘토요일’의 ‘커이커이’코너 MC, MBC라디오 프로그램 ‘박경림의 심심타파’ 진행 등으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경림의 소속사측은 “이번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종영 후, 제대로 휴식을 취할 틈도 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여유는 생겼지만 바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라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