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빈민굴 시테솔레이에서 2일 주민들이 새뮤얼 조셉(25)의 장례식에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주민들은 조셉이 최근 반정부 시위를 한 이유로 경찰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WTO 데모
연방법원이 2일 지난 1999년 시애틀에서 세계무역기구(WTO) 회의가 열렸을 당시 시당국의 공권력 남용 여부에 대해 심리를 가졌다. 항소법원은 시정부에 단속 권한이 있었다고 판결했으나 제9지구 순회법원은 경찰이 시위자들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다시 돌려보냈다. 사진은 1999년 12월1일 시애틀 경찰이 WTO 시위자를 연행하는 모습이다.
비행기 추락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미국과 캐나다 관광객들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고 코스타리카 당국이 2일 발표했다. 실종 피해자의 가족들이 2일 경찰의 안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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