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 한 명을 비롯한 고교생 8명이 최근 LA교육구(LAUSD)로부터 2005년도 개근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카운트 미 인’(Count Me In!)이라 명명된 개근상 프로그램은 매년 교육구가 학생들의 학교출석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수상자들은 지난 1년간 수업을 빼먹지 않거나 출석률이 과거에 비해 향상됐다. 대상은 길버트 가르시아(이글락 고교)군이 차지, 도요타 사이언 xB 승용차를 받았으며 한인 윤 김(엘카미노 리얼 고교)군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X-게임스 VIP 입장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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