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유주식 전량을 처분하고 경영에서 완전 후퇴한 현대산업개발 정세영 명예회장이 폐렴 증세로 입원, 현재 매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정 명예회장은 지난 주말 감기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 잠시 입원했다 퇴원했으나 최근 다시 증세가 악화돼 현재 풍납동 아산중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 2000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병원측은 현재 정 명예회장의 폐암이 재발됐는지 여부를 정밀 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정 명예회장은 현재 간간이 정신이 돌아오고 있지만 혼수상태이며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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