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바우처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미국이 대북 식량 지원을 전면 중단했으며 지원 중단은 연말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는 월스트릿 저널 보도에 대해 “미국은 이미 지난해 5만t의 대북 식량 선적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검토중일 뿐 식량 지원을 중단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아시아 순방 당시 미국은 식량원조를 정치적인 요인을 근거로 계량하거나 결정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고 전하고 북한의 실제적인 필요성, 배분 과정 감시 여부, 다른 지역과의 긴급성 비교 등을 검토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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