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 790만 달러 공사착수... 2007년 체증완화 기대
매년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메트로 애틀랜타를 순회하는 외각도로 285하이웨이의 교통체
증이 늦어도 2007년 3월 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조지아교통국(GDT)이 한인 대다수가 주로 이용하는 메트로 애틀랜타 내 285하이웨이에 대한 총 경비 $17.9 Million의 대대적인 교통시스템 확충공사(총 18마일 구간)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대대적으로 착수되는 이번 공사에서는 디켑카운티의 I-20 구간부터 클레이카운티의 I-75하이웨이까지의 285하이웨이 선상에 광섬유케이블 교체작업, 그동안 통제됐던 고지대 순회행로 재개, 차량감지 카메라 추가 배치,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전자게시판 등을 대규모로 추가 설치한다.
이외에도 GDT는 조지아 400번 도로 중 I-285와 I-85사이 구간과 I-20번과 I-85번 사이의 남서쪽 I-285하이웨이에 대한 교통시스템 확충공사를 오는 여름과 내년 여름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편 GDT가 현재 운영중인 웹사이트(www.georgia-navigator.com)를 방문할 경우 이번 공사에 대한 진척상황이나 바뀌는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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