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푸드’에 상주하는 USDA 감독관이 ‘오하나 만두’ 생산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오하나 만두

USDA 감독관 철저한 위생검사

‘오하나 만두’로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옴니푸드’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USDA 감독관이 생산 공장내 상주, 1일 2회 엄격한 검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USDA는 미국내 마켓 및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모든 육류, 조류, 계란 등의 안정성과 위생성을 인정하는 정부 기관. 특히 USDA는 식품 자체의 위생은 물론이고 생관 과정도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정도로 까다로운 규정을 지키고 있다. 감독관이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6개월 단위로 순환 근무한다.
옴니푸드의 제임스 채 부사장은 “일부 소비자들은 USDA에서 생산 시설의 청결도를 가끔 확인 하는 정도로 생각하지만 옴니푸드에 상주하는 감독관은 매일 두 번씩 정기 모니터를 한다”고 말했다.

하이드로덤

유명세 발판 한인시장 공략 박차

할리웃스타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노화방지용 화장품 ‘하이드로덤’(사진)이 한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쇼핑코리아’(HSK)를 통해 판매 중인 하이드로덤은 세계적 업체인 ‘스펙트럼 그룹’과 ‘IMAX’가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콜라겐 피부침투 시스템을 이용해 일시적 주름 개선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재생을 가능하게 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 천연 해양 콜라겐(해초, 생선 단백질에서 추출)과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29개 영양분의 합성체인 Vyo-세럼으로 구성됐다.
하이드로덤은 오는 7월4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 특등에 현금 10만달러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www.hderm.net

황토 장수이불

원적외선 방출 세포조직 활성화

‘이불마트’가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토 장수이불’(사진)을 판매한다.
업소측에 따르면 황토 장수이불이란 질 좋은 황토를 여러 번 물에 걸러 만든 고운 입자의 황토 물이 나오면 이를 생콩과 천일염에 담그고 세탁, 건조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해 천연 염색을 한 제품.
이불마트 김홍수 대표는 “실낱 하나하나에 약성이 강한 황토 입자가 곱게 스며든 천연원단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특히 황토 이불에서는 원적외선이 방출, 세포조직이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황토는 무병장수의 흙으로 여겨져 건강요법에도 사용될 정도였다며 어머니날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23)232-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