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형태 가능… 8만-12만달러 필요

■업종: 소매업
■회사명: 글래머 샷츠(Glamour Shots)
■웹사이트: www. glamourshots.com
■회사역사: 1988년 창립됐다. 가맹점 사업은 1992년 시작했다. 미국 내 90개 가맹점이 있고, 해외까지 포함하면 약 120개가 운영 중. 본사는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에 위치해 있다.
■사업내용: 주로 백화점이나 샤핑몰 안에 위치한 사진업소로 일반 사진보다는 인물사진을 모델이나 글래머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꾸며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디지털 현상 기술을 이용해 티셔츠, 쿠션, 마우스 패드, 스크린 세이버 등에 사진을 삽입한 상품도 판매한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결혼사진, 가족사진 등 일반 사진관 상품도 취급한다. 각종 파티와 기금모금 행사 등에 출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 고객은 18∼49세의 여성. 인구 5만명 이하 중소도시는 키오스크, 대도시는 백화점 점포 형태로 창업된다.
■투자액수: 키오스크 형태의 운영도 가능. 8만∼12만달러 정도부터 시작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0년, 창업시 프랜차이즈 가입비는 1만5,000∼2만달러 사이.
■장점: 백화점이나 샤핑몰 안에 위치해 브랜드 가치가 높고 안전하다. 창업비도 일반 소매업체보다 저렴하다. 일반 사진관에서 판매하지 않는 독특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해 경쟁력이 있다.
■단점: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1990년과 비교해 가맹점 숫자가 약간 줄었다. 사진 기술의 디지털화와 신기술 개발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업종이다.
■경쟁업체: 프랜차이즈 운영 업체는 없다. 개인 사진관들이 잠재적인 경쟁업체.
■연락처: jeffs@glamour shots.com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ames@ sunbeltsoc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