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종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한인들의 온정이 계속 되고 있다. 시카고 한인연합 장로교회 권사회(회장 윤춘자)와 50대 후반 여선교회인 에스더후반(회장 정병숙)은 22일, 윌슨길과 세리단 길에 위치한 여성 무숙자 보호소와 로렌스길 소재 남성 무숙자 보호소를 방문, 목도리, 장갑, 캔푸드 등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선물과 함께 ‘축하하오 기쁜 성탄’등의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를 맞은 기쁨을 타인종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다. 권사회의 김혜순 권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가진 것을 나눈다느 의미에서 이같은 행사를 4년 째 계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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