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다운타운 1000 Wilshire 건물 1억1,600만달러에 팔려
‘비컨 캐피털’사 매입
한인들도 일부 입주해 있는 다운타운의 1000 Wilshire 건물이 1억1,600만달러에 매각됐다.
이 건물은 ‘비컨 캐피털 파트너스’사가 일본계 생명보험사 ‘수미모토 라이프 리얼티’로부터 매입했다. ‘수미토모 라이프 리얼티’사는 지난 1987년 47만2,000스퀘어피트의 이 건물을 1억4,500만달러에 매입했었다.
다운타운의 시티그룹센터도 매입한 비컨사측은 “LA 다운타운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어 매입하게 됐다”고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지상 25층, 지하 7층 규모인 이 건물의 앵커테넌트는 웨드부시 모건 증권사이며 내년에 새로 문을 열게 되는 한인은행 ‘퍼스트 그레이드’도 이 건물 1층에 입주하게 된다.
〈박흥률 기자〉
한인들도 일부 입주해 있는 다운타운의 1000 Wilshire 건물이 1억1,600만달러에 매각됐다.
이 건물은 ‘비컨 캐피털 파트너스’사가 일본계 생명보험사 ‘수미모토 라이프 리얼티’로부터 매입했다. ‘수미토모 라이프 리얼티’사는 지난 1987년 47만2,000스퀘어피트의 이 건물을 1억4,500만달러에 매입했었다.
다운타운의 시티그룹센터도 매입한 비컨사측은 “LA 다운타운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어 매입하게 됐다”고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지상 25층, 지하 7층 규모인 이 건물의 앵커테넌트는 웨드부시 모건 증권사이며 내년에 새로 문을 열게 되는 한인은행 ‘퍼스트 그레이드’도 이 건물 1층에 입주하게 된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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