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카니 김씨 새회장 취임
재미중소기업협회(회장 카니 김)는 21일 JJ 그랜드호텔에서 2004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장학금 수여식, 회장 이취임식, 감사패 증정, 식사 및 여흥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2005년도 회장은 칼텍 칼리지 카니 김 원장이 맡게 됐고, 드림라이프 강호명 사장은 이사장에 선임됐다.
카니 김 회장은 “중소기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회원간 교류와 최신 사업 정보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며 “내년 초 오픈하는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한인사회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었던 진철희 전 회장은 “중소기업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다섯 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의헌 기자〉
재미중소기업협회(회장 카니 김)는 21일 JJ 그랜드호텔에서 2004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장학금 수여식, 회장 이취임식, 감사패 증정, 식사 및 여흥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2005년도 회장은 칼텍 칼리지 카니 김 원장이 맡게 됐고, 드림라이프 강호명 사장은 이사장에 선임됐다.
카니 김 회장은 “중소기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회원간 교류와 최신 사업 정보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며 “내년 초 오픈하는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한인사회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었던 진철희 전 회장은 “중소기업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다섯 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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