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력지 가운데 하나인 뉴욕타임스(NYT)의 뉴욕 본사 건물이 부동산업체인 ‘티시먼 슈파이어 프로퍼티스 LP’가 주도하는 투자그룹에 1억7,500만달러에 매각된다. NYT와 티시먼은 8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NYT가 지난 1913년 이후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층 건물을 매각키로 했다면서 NYT는 신축하고 있는 신사옥이 완공되는 2007년까지는 현재 사옥을 임대형식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YT의 신사옥은 웨스트 40번가와 41번가 사이에 위치한 8번 애비뉴에 52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한편 티시먼은 타임스퀘어 서쪽에 위치한 43번가 웨스트 229에 있는 NYT사옥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A급 부동산’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티시먼은 뉴욕 록펠러센터와 크라이슬러 빌딩, 베를린의 소니센터, 프랑크푸르트의 메세투름 등의 유명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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