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대입적성고사인 SAT에 영작문이 추가돼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문실력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할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익숙한 컴퓨터와 우수한 교사들의 개인지도를 병행,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SpiderSmart Learning Center)가 휴스턴에도 문을 연다.
스파이더 스마트는 석사학위 이상의 아동작가, 대학강사 및 영어교사들이 약 2000권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양서를 직접 읽고 책마다 독해력을 점검할 수 있는 문제들과 에세이쓰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을 개인지도로 집중력, 추리력 및 논리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 줘 미국내 확장일로에 있는 체인점이다. 스파이더 스마트는 읽기와 쓰기간의 연계성에 기초를 두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교육방법인 ▲1단계 Reading- 각 학년별로 읽어야 할 위인전기, 역사, 고전소설, 미스테리, 어드벤쳐, 팬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꾸준히 읽혀 지속적인 독서 능력을 개발시키고 좋은 습관을 길러줌 ▲2단계 Writing- △이해력(Comprehension) 향상 △분석적 사고력을 갖고 논리적인 글을 씀(Critical Essay) △어휘력 강화(Vocabulary) ▲3단계 Feedback- 2단계의 답안지를 책의 내용과 주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작성되었는지, 에세이가 논리적이며 분명한지, 문법, 문장구조, 시제 , 표현, 어휘 등이 바르게 사용되었는지 검토한 후 수정하여 교사가 일대일로 지도 등 3단계로 나눠 학습 지도한다. 스파이더 스마트는 영어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에 의한 학년별 수학지도와 SAT 지도도 함께 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서머데이 캠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 대표 백혜원, 정성자씨는 “스파이더 스마트는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곳”임을 강조하고 “자녀들의 영작문을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스파이더 스마트의 3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센터측은 강사진을 라이스대 영문학 졸업생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등록시 학생의 영어수준을 진단(1-12학년)한 후 수준에 맞춰 지도를 시작하고 또한 부모들은 자녀의 학습진행과정을 언제든지 스파이더 스마트 웹사이트를 방문,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는 오는 22일(월)오후 5-7시 오픈하우스를 개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며 23일(화)부터 개강에 들어간다. 센터 오픈시간은 월-금 오후 3시-7시, 토요일은 오전 9-12시이다.
문의: SpiderSmart 10321 Katy Freeway Suite E-2, (713)465-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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