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장스 이미징’ 서니 장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11일 열리는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천규 기자>
‘버팔로 장스 이미징’11일 타운서 박람회
“사진관은 물론 인쇄, 광고, 간판업계 종사자와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유용한 정보가 풍성하게 제공될 것입니다.”
사진재료 도매업체 ‘버팔로 장스 이미징’(회장 장영준)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아로마 센터 5층에서 ‘제15회 사진 기술 세미나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니 장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매년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에는 코닥과 엡손 등 30여 관련 기업 관계자를 초청, 최신 기술과 업계 동향 등에 대해 업데이트해 줄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행사는 참가 업체 관계자와의 일대일 상담, 시장 동향 설명, 엡슨 최신기계 발표, 색 배합(color management) 전문가 루디 하비의 ‘완벽한 색 배합 방법’에 대한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장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의 보급으로 사진 및 인쇄 시장 환경이 급변, 많은 한인 업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인 업주들에게 최신 시장 정보를 획득하고, 수준 높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 타주 및 원거리에서 오는 참석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숙소를 소개해 준다.
(213)798-9360, www.buffalo-photo.com
<이의헌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