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총선을 앞두고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방법 한국어 설명회가 23일 오후1시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스티브 박)와 하와이주 한인회(회장 서성갑)), 민주평통(회장 마이클 김), KA우먼스클럽(회장 킴벌리 칭), 한인경로대학등이 주축이 되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아만다 장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한국어 투표안내 슬라이드를 보며 투표장에서의 투표 방법을 설명했다.
아만다 장변호사는 2004년 하와이주 선거 안내 한국어 홍보물을 제작하는데 앞장서는등 2004년 선거에 한인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보는 2004년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11월2일 총선 투표와 관련한 한국어 안내를 28일자 지면을 통해 독자 가정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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