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구유리, 박아름양 각 부분 1등
시상식은 11월4일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본보와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제5회 한글글짓기대회 영예의 장원은 ‘하와이를 파라다이스로’ 만들겠다는 자신의 꿈을 피력한 실비아 장(한인사회학교)양이 차지했다.
지난 9일 카카아코공원에서 열린 제5회 한글글짓기대회에는 아메리칸 사모아를 비롯한 하와이주내 각 한글학교 재학생 및 일반학생등 84명이 참석해 ‘나의 꿈(내가 어른이 되면)’, ‘추석’, ‘우리 가족’등의 주제로 글솜씨를 겨루었다.
팽현규 한인학교협의회장과 하와이 한인문학동인회 조관제회장과 김희숙전임회장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23일 본보 회의실에서 최종 심사를 갖고 영예의 장원을 비롯해 각 부분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4일 오후6시30분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본보가 주최하는 앤젤라 엄선생의 무료대학세미나 행사장에서 거행된다.
제5회 한글글짓기대회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원 장 실비아(한인사회학교) ‘나의 꿈 하와이를 파라다이스로’
▲특별상 세라 이이다(아이에아문화학교) ‘추석’
▲초급반 1등 구유리(무궁화 한글학교) ‘나의 꿈’, 2등 박미원(사모아 한글학교) ‘나의 꿈’, 3등 하수민(일반 신청학생) ‘우리 가족’, 장려상 김미형(한인사회학교) ‘나의 가족’
▲고급반 1등 박혜경(한인사회학교) ‘나의 꿈, 보물같은 나의 인생’, 2등 이유진(호놀룰루 한인문화학교) ‘나의 가족’, 3등 오성근(새소망 한인학교)’ 나의 가족’, 장려상 제니스 안(안디옥한글학교) ‘추석’
▲중급반 1등 박아름(모아날루아고등학교 9학년) ‘나의 꿈’, 2등 이진아(아이에아 문화학교)’나의 가족’ 3등 박선영(참빛한글학교) ‘우리 가족 나의 삶의 등불’, 장려상 문희성(모아날루아고) ‘나의 꿈’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및 심사기준은 27일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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